*ECB 4.75%에서 4.5%로 깜작 금리인하
*유로존 인플레 3%아래에서 억제가능하며 추가금리인하도 암시
*그리스 총리, 각종 루머속에 사임하지 않을 것이라 언급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 감소
그리스 관련 비관론이 시장을 지배하면서 아침장부터 금융지수와 비철 등 원자재 가격 하락 흐름시작. 11월 4일 그리스 총리의 내각 신임안 투표가 다가오고 12월 4,5일에 유로존 구제책 관련 수용 여부.
유로존 잔류 여부에 대해서 국민투표를 할 것이라는 우려가 더해지며 强 달러와 함께 비철 하락.
하지만, 미국 주간실업수당 청구건수가 예상치를 하회하고, ECB가 예상과 다르게 금리를 0.25%인하하면서 순간 마이너스 흐름에서 플러스 흐름으로 전환.
금일, 전기동 가격은 펀더멘털에 관계없이 큰 헤드라인을 쫒는 흐름을 보였는데 이에 대해 T-Commodity의 원자재 분석가는 'ECB의 금리인하에 의해 위험성향 거래가 다시 증가할 가능성이 있으며, 이는 전기동 가격 지지에 긍정적 일 것'이라고 언급. 또한, 유로존 재정위기로 인해서 가격이 하향조정될 가능성은 다분히 있으나, ECB와 호주의 공격적인 금리인하로 인해서 원자재 거래 볼륨이 증가할 가능성이 있다'고 예측.
호주와 ECB가 3%가 넘는 인플레이션에도 불구, 유로존 발 경제위기에 선제대응을 하면서 리스크 자산들이 지지를 받을 가능성이 있는 가운데, 금일 미국의 실업률과 비농업지표는 비철가격들이 추가적인 가격 지지를 받을 수 있는지에 대해서, 방향성을 제시할 가능성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