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내화, 현대제철 3고로 내화물 공급 '당연'

한국내화, 현대제철 3고로 내화물 공급 '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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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11.0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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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형호 h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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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소 3기 건설용 내화물 및 축로공사 계약 체결

 지난 1·2고로 건설 당시 내화물을 공급해 우수성을 입증 받은 한국내화(회장 김근수)가 3고로에도 내화물을 공급키로 했다.

  한국내화는 최근 현대제철 서울사무소에서 ‘일관제철소 3기 건설용 내화물 및 축로공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조인식에는 박승하 부회장을 비롯해 한국내화 김근수 회장 등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박승하 부회장은 “한국내화의 적극적인 협조로 고로 1·2기 건설을 성공적으로 이뤄낼 수 있었다”며 “고로 1·2기 건설 경험을 바탕으로 3기 프로젝트도 성공적으로 완수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내화는 1973년 설립된 내화물 전문 회사로 충남 당진에 9만톤 규모의 생산설비를 갖추고 있다.

 

▲ 한국내화는 최근 현대제철 서울사무소에서 ‘일관제철소 3기 건설용 내화물 및 축로공사 계약 조인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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