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포항·당진 17개 초등학교 860여명 참가
현대제철이 인천·포항·당진 각 사업장별로 ‘초록수비대 2기 환경퀴즈대회 및 해단식’을 개최했다.
인천공장은 지난 1일 <경인교육대학교>에서, 포항공장은 지난 4일 <오천초등학교>에서, 당진제철소는 지난 3일 <고대초등학교>에서 대회와 해단식을 각각 개최했으며, 총 17개 초등학교 860여명의 어린이들이 참가했다.
‘초록수비대’는 지난해 10월 인천 사업장 지역 초등학생 23명으로 첫 출범한 이후, 지난 4월 인천·포항·당진 등 각 사업장 인근 24개 초등학교 1,000명으로 2기 구성원이 대폭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