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철한 사명감 직원들 안전 마인드 향상 공로
페로니켈 생산업체인 SNNC(대표 이상홍)는 지난 9일 열린 '제 49주년 소방의 날'행사에서 안전관리팀 정준호 사원이 행정자치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광양 커뮤니티센터에서 수상자와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치러졌다. 특히 이번 정 사원의 수상은 방화관리자로서의 투철한 사명감 및 적극적인 업무 수행, 그리고 안전 마인드 향상 등으로 업무 현장에서 산업 재해를 예방키 위한 노력을 해온 결과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아울러 매년 40~50시간 지역봉사활동을 실시하는 등 이웃과 함께하는 나눔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하게 됐다.
정 사원은 "무재해 작업장 실현을 위해 노력해 왔는데 이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준 동료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SNNC는 인간존중을 바탕으로 하는 10대 안전철칙 준수 캠페인 실시, 정기적인 소방안전교육 등 활발한 안전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