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 및 수출 시황 부진 영향
증가해도 증가량은 제한적
일본의 4분기 스크랩 사용량이 3분기 대비 증가가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일간산업신문은 11월11일 자료를 통해 2011년 4분기 스크랩 소비량이 3분기대비 거의 증가 하지 않거나 감소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고로사들이 시중 구매량을 줄일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수출 시황 또한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전기로 업체들의 수요증가와 함께 감산에 의한 상대적 증가가 예상되지만 전체적인 소비량은 증가폭이 한정적일 수밖에 없다고 전망했다.
<일간산업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