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부품 전문업체인 만도가 최근 미국GM과 6,000억원 규모의 부품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 만도는 자동차 제동제품인 캘리퍼 브레이크와 조향제품 EPS를 2014년부터 미국GM에 공급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PS는 전기모터로 자동차 핸들을 움직이는 조향장치로 폐오일 등 환경공해가 없고 유지비도 저렴하게 드는 친환경 기술로 향후 하이브리드차나 전기차에 필요한 첨단 기술이다. 전민준 mjjeon@snmnews.com 다른 기사 보기 관련기사 포스코 냉연SSC, "현대車 고장력강 전부 감당은 어려워"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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