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연스틸서비스센터 대한강재(대표 이상중)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5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대한강재는 국내 재형 가전업체인 삼성 및 LG전자 등의 해외 비중 확대에 대응해 2006년 8월 중국 강소성 강음시에 있는 유니온스틸차이나 공장 내 대한강재강음유한공사를 설립한 후 수출량을 꾸준히 늘리며 호평을 받아왔다.
대한강재의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수출 실적은 직수출 3,927만2,000달러, 로컬수출 1,688만달러 수준이다.
이 중 중국에 3,850만 달러는 공급해 중국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홍콩 및 대만, 인도, 말레시아 등지에도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