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 대한강재, '윈윈 전략'으로 수출 증대 쾌거

<무역의날> 대한강재, '윈윈 전략'으로 수출 증대 쾌거

  • 무역의 날 48회
  • 승인 2011.12.12 1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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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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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냉연스틸서비스센터 대한강재(대표 이상중) 제48회 무역의 날을 맞이해 5천만달러 수출탑을 수상했다.

▲ 대한강재 부산 본사

  대한강재는 국내 재형 가전업체인 삼성 및 LG전자 등의 해외 비중 확대에 대응해 2006년 8월 중국 강소성 강음시에 있는 유니온스틸차이나 공장 내 대한강재강음유한공사를 설립한 후 수출량을 꾸준히 늘리며 호평을 받아왔다.

  대한강재의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6월 30일까지 수출 실적은 직수출 3,927만2,000달러, 로컬수출 1,688만달러 수준이다.

  이 중 중국에 3,850만 달러는 공급해 중국 비중이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타 홍콩 및 대만, 인도, 말레시아 등지에도 판매량을 꾸준히 늘려온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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