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지경부장관표창)포메탈 김수영 계장, 불량률 제로에 도전한다

<무역의날>(지경부장관표창)포메탈 김수영 계장, 불량률 제로에 도전한다

  • 무역의 날 48회
  • 승인 2011.12.12 2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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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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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영 계장(사진)은 1986년 포메탈에 입사해 현재까지 25년간 모범사원으로 근속하고 있다.
 
 3개 회사를 거치면서 주로 단조와 금형 기술을 익혔으며, 성실함과 책임감을 인정받아 포메탈에 입사하게 됐다.
 
 입사 후 성실한 근무태도로 3년 만에 반장으로 진급했으며 기술능력 및 생산능력, 리더십을 인정받아 현재는 약 20명의 작업자와 5대의 해머 장비의 책임자가 됐다.
 
 특히, 김수영 계장은 에너지절약에 솔선수범해 생산성 향상뿐만 아니라 불량률 저하, 작업자들 간의 안정적인 교류 등을 이끌면서 책임자로서 인정받고 있다.
 
 모범적인 근무태도로 회사에서 선정하는 모범사원에도 여러 차례 선정됐으며 가족동반 해외여행의 혜택을 누리기도 했다.
 
 한편, 수출품 개발 초기 단계인 2001년부터 금형관리와 현장 작업관리, 생산 공정관리 등을 수행했으며, 현재의 안정화된 환경 정착에 일조했다.
 
 특히, 일본 주력 수출품의 생산장비인 해머 장비의 책임자로서 모든 제품의 생산 과정을 관리하고 있으며, 가장 최근에는 인도네시아 수출품인 스핀들의 불량을 초기에 발견해 적극적인 개선으로 약 5,000만원의 제품 회생 공로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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