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부터 가동 예정
동국제강(사장 김영철)이 인천 신규 압연라인 공정 진행율이 72.3%에 달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인덕션 히터 철골과 판넬을 설치했고, 가열로 연소 가스 Duct를 설치했으며, 수처리 냉각탑과 Sand Filter 및 정정 라인 롤러 테이블을 설치했다.
회사는 2010년말 에코 아크 전기로(연산 120만톤급)를 완공하고 이에 따른 설비 합리화 2단계로 신규 철근 압연라인을 건설중이다.
투자 금액은 1,900억원이며, 오는 7월부터 가동을 준비하고 있다.
완공후 기존의 노후화된 압연라인 1기는 폐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