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판가격 인하폭 두 자릿수는 아냐"
동국제강(대표 김영철)은 조선사와의 1분기 후판가격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6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조선사와의 후판 협사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다"면서 "정확한 가격을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자릿수의 인하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당초 조선사들은 톤당 10만원 이상의 가격인하를 요구했지만 최종 협상에서는 이를 밑도는 수준에서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
동국제강(대표 김영철)은 조선사와의 1분기 후판가격 협상이 막바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16일 열린 기업설명회에서 "현재 조선사와의 후판 협사이 거의 마무리 되고 있다"면서 "정확한 가격을 말할 수는 없지만 두 자릿수의 인하는 아니다"고 설명했다.
당초 조선사들은 톤당 10만원 이상의 가격인하를 요구했지만 최종 협상에서는 이를 밑도는 수준에서 타협점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