獨 Wire/Tube 2012, 국내 38개社 출품

獨 Wire/Tube 2012, 국내 38개社 출품

  • 철강
  • 승인 2012.02.23 22:56
  • 댓글 0
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상 최대 규모‥전시면적 10만㎡·전 세계 2,500여개사 출품

  국내 Wire/Tube 관련 38개사가 출품하는 독일 뒤셀도르프 'Wire/Tube 2012 전시회‘가 올 3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개최된다.

  금년 전시회에는 전 세계 2,000여 개의 와이어, 튜브 업체들이 참여한다. 국내 업체로는 고려제강, DSR제강, 영흥철강, 세아메탈, 고려상사, 청우제강, 일진경금속 등 총 38개의 기업이 출품한다. 출품사는 주최국인 독일이 683개, 이탈리아 377개, 중국 355개, 미국 119개, 터키 119개, 인도 113개 등 총 2,458개사다.

wire 2012 출품업체

NO

회사명

1

3 View

2

B2K

3

청우제강

4

득영

5

동서오토텍

6

DSR제강

7

페스텍

8

한덕초음파

9

한일기계

10

한화석유화학

11

효동

12

진양기술

13

진양기계

14

주안코퍼레이션

15

고려제강

16

고려상사

17

코오롱

18

LG화학

19

메탈링크

20

세아메탈

21

서일

22

성원이엔지

23

성민전기

24

스웨코

25

유니언스(진영테크)

26

영흥철강

27

제우테크노

28

엘리온

29

티에스메탈

30

로이포스 

Tube 2012 출품업체

NO

회사명

1

디엠씨테크

2

HC T&P

3

일진경금속

4

케이씨알테크

5

밀텍

6

레이나

7

레어메탈

8

용현비엠

  또한 닷새 동안의 전시회 기간 동안 전 세계 약 60개국에서 7만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10년에는 Wire 방문객의 60%, Tube 방문객의 52%가 독일 이외의 국가에서 전시회를 방문했다.

  특히 제 13회를 맞이하는 올해 'Wire/Tube 전시회‘는 개최 이래 처음으로 전시 면적이 10만㎡를 초과하는 또 하나의 새로운 기록을 갱신했다. ‘Wire2012’ 전시 출품업체는 1,338개사로 집계됐으며, 전시 면적은 약 5만6,000㎡를 사용한다. ‘Tube2012’에는 1,120개의 전시사가 출품하고, 전시 면적은 4만7,000㎡ 이상이다. 이로써 Wire/Tube 2012는 총 전시 면적 10만㎡를 초과하는 신기록을 세우게 됐다.

▲ 2010년 개최된 제12회 Wire/Tube 전시회 전시장 전경

  Wire2012에서는 와이어 제조, 마감 기계 및 장비뿐만 아니라 와이어 가공 기계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미세선 제조, 동선 래커링, 와이어 권취기용 특수 기계도 전시된다.

  Tube2012는 튜브 제조 기계, 파이프 및 액세서리, 원자재 분야에서 이루어진 혁신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플라스틱과 복합 소재로 만든 경량관이 중요한 분야로 대두되고 있다. 또한 송유관 및 산유국용 강관제품(OCTG)도 중요한 전시 분야로 꼽힌다.

  1988년부터 동시에 개최되고 있는 Wire/Tube 전시회는 전 세계 와이어, 케이블, 튜브, 파이프 산업 분야의 리딩 전시회로써 그 명성을 굳건히 유지하며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전시회 참관 관련 문의는 메쎄 뒤셀도르프 한국대표부인 라인메쎄(TEL. 02-798-4343 / www.rmesse.co.kr)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