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강도 유정관 수출 급증 따른 것
아주베스틸의 지난해 매출·영업이익·순이익 등 주요 경영실적이 2010년 대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주베스틸 2011년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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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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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
2011 |
증감금액 |
전년비 |
이익율 |
매출액 |
200,732 |
324,229 |
123,497 |
38.1 |
- |
영업이익 |
8,119 |
21,092 |
12,973 |
61.5 |
6.5 |
당기순이익 |
5,326 |
11,767 |
6,441 |
54.7 |
3.6 |
자료 : 금융감독원 |
회사측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8.1%(1,234억원)급증한 3,242억원인 것으로 나타났다.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도 크게 늘었다. 아주베스틸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1.5%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당기순이익 또한 전년비 54.7% 급증한 118억원이다.
아주베스틸의 실적증가는 대미 유정관 수출량 급증에 따른 것이다. 회사측은 J55, N80, L80, Q125, P110 등 고강도, 고인성 유정관을 제조, 미국에 수출중에 있다.
또한 1기의 열처리로(QT)를 증강시켜 고부가 유정관 수출을 증대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