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정보 교류‥3개 업종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
‘2012 철강/조선/해운 동반성장 세미나’가 오는 4월 10일 서울 포스코P&S타워에서 한국철강협회, 한국조선협회, 한국선주협회 공동으로 개최된다.
금번 세미나에는 철강, 조선, 해운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철강협회는 “최근 시황정보 교류로 회원사 경영활동에 도움을 주고 3개 업종간 동반성장 및 상생협력 도모를 위한 것”이라고 세미나 취지를 밝혔다. 이어 “국내 생산되는 후판의 70%가 조선용으로 사용되는 만큼 국내 철강산업은 원료 및 제품의 운송을 담당하는 국내 해운업종과 주요 수요산업인 조선업종과의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설명했다.
참가신청은 4월 5일까지며, 신청 및 기타 문의는 철강협회(담당 : 조사분석팀 백봉혁 과장 Tel. 02-559-3544)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