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장수요 감소, 니켈價 불안정성에 영향
세아제강, bnB성원, LS메탈, DS제강, 현대하이스코, 모닝STS 등 6개 스테인리스 배관용 강관 제조업체들의 3월 판매량이 전년·전월 대비 감소했다.
< 2012년 3월 STS 배관용 강관 판매실적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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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위 : 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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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별 |
1~3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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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02 |
2012. 02 |
2012. 03 |
전월비 |
전년비 |
2011 |
2012 |
전년비 |
|
내수 |
8,351 |
7,650 |
7,509 |
-1.8 |
-10.1 |
26,914 |
22,437 |
-16.6 |
수출 |
1,214 |
1,335 |
1,410 |
5.6 |
16.1 |
4,242 |
4,239 |
-0.1 |
계 |
9,565 |
8,985 |
8,919 |
-0.7 |
-6.8 |
31,156 |
26,676 |
-14.4 |
자료 : 한국철강신문 |
6개 업체들의 3월 판매량은 8,919톤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2월 제품 판매량인 8,985톤 대비 0.7%, 전년 대비로는 6.8% 줄어든 수치다.
이중 스테인리스 강관 내수판매는 전월비 1.8% 감소한 7,509톤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동기 대비로도 10.1%나 급감한 것이다.
내수판매 감소는 불경기 영향으로 건설수요가 부진한 것과 니켈가격 변동 주기가 짧아 수요가들이 매입시기를 결정하지 못한 것이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또한 가격 불안정성이 유지되고 있는 상황도 시장에 악영향을 줬다.
내수판매가 부진했음에도 불구하고 수출은 전월대비 5.6% 늘어난 1,410톤을 기록했다. 전년 대비로는 16.1% 늘어난 수치다.
한편 3월 STS배관용 강관 최다 판매업체는 세아제강인 것으로 집계됐다. 판매량은 수출과 내수를 합쳐 총 2,900여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