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⑮동아특강 방문>배윤성 사장, "친구야! 보고싶다!"

<⑮동아특강 방문>배윤성 사장, "친구야! 보고싶다!"

  • 부산지역 예방기사
  • 승인 2012.04.0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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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 부산 박형호 hh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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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호제강 김상환 사장, 보고 있나?"

  6일 본지 송재봉 사장(편집인)이 부산의 특수강봉강 유통업체 동아특강을 방문한 가운데 배윤성 사장이 친구를 보고 싶다는 특별한 사연을 전했다.

▲ 동아특강 배윤성 사장

  동아특강 배윤성 사장은 "철강업계에서 같이 종사하고 있는 초등학교 동기 동창이 2명이 있다. DSR제강의 홍하종 사장과 만호제강의 김상환 사장이다. DSR의 홍하종 사장은 대내외 행사나 친목 모임이 있을 때마다 활발하게 참여하는 것은 물론 최근까지 연락도 자주하면서 지내고 있다.
 그런데 만호제강 김상환 사장은 도통 철강업계 행사 참여를 하지 않아 도통 얼굴 보기가 힘들다. 학교 다닐 적엔 친하게 지냈는데 요즘은 애써 연락을 해보려 해도 만나기가 쉽지 않다"면서 "자주 보고 연락도 하면서 지내고 싶다"는 뜻을 전했다.

  특히 DSR 제강의 홍하종 사장은 딸이 가수가 되면서 "우리딸 TV나왔는데, 보고 있냐?"는 안부전화를 전할 정도로 막역한 사이라고 전했다.
 
  한편 동아특강은 특수강 봉강에 시황에 대해서는 STS304 계열의 60%를 중국산이 차지할 정도로 수입이 증가하고 있어, 고부가가치 제품 수요 확대 필요성을 더욱 절실히 느끼고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발전플랜트에 사용되는 모넬400이나 초호화 유람선에 사용되는 F55 등 고부가가치 제품 등 다양한 재고를 보유하면서 '동아특강에 가면 모든 종류의 특수강 봉강을 다 구할수 있다'는 이미지를 수요처에 심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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