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획성 있는 시간관리 위해 휴가제도 개선
영어 합숙과정 신설 등 교육 프로그램 강화
포스코P&S(사장 권영태)가 직원들이 마음껏 기량을 펼칠 수 있는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다양한 제도를 신설, 확대 운영한다.
회사측은 수요부진과 공급과잉으로 인해 철강업계가 겪고 있는 위기를 슬기롭게 극복하기 위한 혁신활동의 일환으로 스마트(SMART)한 업무환경 속에서 직원들이 본연의 업무인 마케팅에 역량을 집중할 수 있도록 최적의 근무여건을 조성하는 데 주력키로 했다.
직원들이 충분한 휴식과 자기계발 시간을 갖도록 장려함으로써 궁극적으로 업무 몰입도를 향상시키며,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한 업무환경을 구축하겠다는 것이다.
포스코P&S는 우선 연차휴가 사용 활성화 및 반연차 휴가제도 도입으로 직원들로 하여금 계획성 있는 시간관리를 통해 업무와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도록 권장하고 있다.
또한 글로벌 사업 확대를 대비하여 4주 간의 영어 합숙과정 신설, 어학 및 직무교육 프로그램 강화 등 글로벌 인재 양성에도 역점을 둠으로써 학습을 통한 직원개인의 성장과 조직역량 강화에 힘쓰고 있다.
향후에도 포스코P&S는 생동감 넘치는 조직 운영과 스마트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