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미국 고용동향지수가 전월대비 0.2포인트 하락한 107.3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지표 부진 발표는 최근 미국 증시 하락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또한 고용지표 부진으로 미국연방준비은행(Fed)의 추가 완화조치 가능성이 증가함에 따라 미 달러화도 약세를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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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율 ] 美 달러화, 주요통화대비 약세
- 美 고용지표 부진에 따른 Fed의 추가 완화조치 가능성 증가로 美 달러화는 주요통화대비 약세
- 달러/유로 1.3098 → 1.3106, 엔/달러 81.64 → 81.49
[ 금리 ] 美 국채금리, 하락 - 글로벌 경기회복 지연 우려에 따른 안전 자산 수요로 美 국채매입 수요가 증가하며 국채금리 하락
- 10년 2.06% → 2.05%, 2년 0.32% → 0.32%
[ 유가 ] 국제유가, 하락
- 美 에너지 수요 부진 가능성 및 이란의 핵 계획 관련 對美 회담 재개 합의 등으로 하락
- WTI油 103.31달러/배럴 → 102.46, 두바이油 119.92 → 119.53
[ 주가 ] 美 증시 하락
- 美 증시, 3월 고용지표 부진 등으로 하락, 유럽 증시는 부활절 연휴로 휴장
- 美 Dow △1.00%, 英 FTSE 100 (휴장), 獨 DAX (휴장), 佛 CAC 40 (휴장), 中 상해종합지수 △0.90%, 日 Nikkei △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