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급사원교육>철강교육, 백문이 불여일견

<초중급사원교육>철강교육, 백문이 불여일견

  • 철강
  • 승인 2012.04.19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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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진욱 jw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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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금·동국제강·세아특수강 방문교육

  17일부터 20일까지 3박 4일의 일정으로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진행되고 있는 ‘제19회 철강업계 초중급사원 교육’이 셋째 날에 접어들었다. 

▲ 교육 참가자들은 동국제강 견학을 통해 조선용 후판 제조에 대한 이해와 철근, 형강 등에 대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었다.

  이날 오전에는 한금과 동국제강을, 오후에는 세아특수강을 방문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동국제강에서는 조선용 후판 제조에 대한 기본적 이해와 철근, 형강 등에 대한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교육 참가자들이 견학 전 마련된 (주)한금 관계자의 강의에 집중하고 있다.

  특히 세아특수강 견학에서는 BAR TO BAR 제조공정을 볼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BAR TO BAR란, 압연봉강을 Shot Blast로 표면 스케일을 제거한 후 인발 다이스를 통과시켜 수치와 표면조도를 향상시킨 인발 봉강제품을 말한다.

  세아특수강은 종합부품소재 기업으로 자동차 부품 및 기계산업의 기초 소재인 냉간압조용 선재 및 마봉강을 생산하고 있다.

한금을 방문한 교육 참가자들은 한금 실무자의 설명을 경청했다.

세아특수강에서 교육 참가자들이 산세·피막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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