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당진 후판공장 보수 돌입

동국제강, 당진 후판공장 보수 돌입

  • 철강
  • 승인 2012.05.02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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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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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30일~5월11일까지 12일간

  동국제강이 지난 30일부터 11일까지 12일간 당진 후판공장 정기보수를 진행하고 있다.

  연산 150만톤 규모의 당진 후판공장은 고장력강, 광폭 조선용 후판, TMCP(온라인 가속 열처리 정밀제어)후판, 열처리재 후판 등 고부가가치 전략제품 생산기지로 특화돼 있으며, 보수기간 중 약 5만톤 정도의 감산이 이뤄질 것으로 추산된다.

  보수기간 중에는 가열로 내부점검 및 내화물 보수, 소모성 자재 교체 등의 일반적인 보수작업이 진행된다.

  한편 회사측은 노후화 된 포항1후판 설비에 대해 조정계획을 조만간 확정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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