本紙 송재봉 사장, 포스코P&S 권영태 사장 禮訪

本紙 송재봉 사장, 포스코P&S 권영태 사장 禮訪

  • 철강
  • 승인 2012.05.08 19:17
  • 댓글 0
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권영태 사장 “중소 고객사와의 협업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소재 가공 통해 새로운 가치 창출”

 본지 송재봉 사장(겸 편집인)이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포스코P&S 사옥에서 권영태 사장(사진 左)을 만나 국내외 철강산업 전반과 포스코P&S의 사업방향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권영태 사장은 “포스코P&S는 철강재 유통가공, 강건재, 비철소재가공, 철 스크랩 리사이클링 등 4대 핵심사업을 전개하고 있다”면서 “기본적으로 중소 고객사와의 협업과 동반성장을 기반으로 하여 소재 가공을 통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권 사장은 “특히 비철 소재나 철 스크랩 사업은 기존 시장에 진입한다는 의미보다는 새로운 시장 수요를 창출하여 업계와 동반성장한다는 의미를 갖는다”며 “다양한 소재로 완전히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가고자 끊임 없이 노력해 지속가능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포스코P&S는 지난해 3조1,420억원의 매출과 331억원의 영업이익, 1,109억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하며 포스코와의 사업 조정 이후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국내외 8개 거점 지역에 철강 및 비철 가공법인을 운영 중이며, 올해 4조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