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제강(대표 윤해관)의 1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비 줄었다.
회사측이 공시를 통해 밝힌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미주제강의 1분기 영업이익은 31억2,700여만원의 적자를 기록했다. 반면 동기 대비로는 적자폭을 8억5,300여만원을 줄였다.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를 유지했지만 전년동기 대비로는 12억4,200여만원 적자폭을 줄이는 데 성공했다. 순적자부문은 28억7,800여만원이다. 매출액은 전년비 64억5,900만원(19.5%) 감소한 267억3,500만원인 것으로 집계됐다.
<미주제강 2012년 1분기 실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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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위 : 백만원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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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Q |
2012 1Q |
증감금액 |
전년비 |
매출액 |
33,194 |
26,735 |
-6,459 |
-19.5 |
영업이익 |
-3,127 |
-2,274 |
853 |
- |
당기순이익 |
-4,120 |
-2,878 |
1,242 |
- |
자료 : 금융감독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