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사회과학원 리양(李揚) 부원장은 17일 중국기업의 부채비율이 평균 105.4%로 이미 위험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리양 부원장은 이날 사회과학원의 '경제남서(藍書)' 발표회장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경제가 부진해지면 중국기업들이 빚을 얻기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新華通訊)이 보도했다.
리 부원장은 현재 중국 기업의 부채비율은 사회과학원이 조사한 20여 개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중국 사회과학원 리양(李揚) 부원장은 17일 중국기업의 부채비율이 평균 105.4%로 이미 위험선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리양 부원장은 이날 사회과학원의 '경제남서(藍書)' 발표회장에서 이같이 밝히고 중국 경제가 부진해지면 중국기업들이 빚을 얻기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고 신화통신(新華通訊)이 보도했다.
리 부원장은 현재 중국 기업의 부채비율은 사회과학원이 조사한 20여 개 국가 중 최고 수준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