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롤마진 1분기 대비 3만원 내외 개선 전망
메리츠증권이 동국제강의 후판 수익성이 1분기 바닥을 치고 2분기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이종형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동국제강의 2분기 슬라브 투입가격은 1분기 대비 톤당 4만원 내외의 하락을 보일 것으로 예상, 1분기 대비 3만우너 내외의 개선이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나 2분기의 경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인한 분기말 외화 손실분 반영, 약 120억원의 외화 관련 손실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한 이 중 50~60억원은 영업이익에 반영되기 때문에 2분기 내 흑자 전환은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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