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상사들이 경기회복이 전망되는 국가와 지역에서 철강 비즈니스를 확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올 하반기 회복세가 예측되는 미국과 멕시코에서 투자를 재개하고, 러시아 등지에 의욕적으로 진출하고 있다.
특히 자동차 업계의 해외 생산 확대에 맞추어 특수강철과 부품 분야, 신흥국 성장 인프라 수요를 겨냥한 건재 분야에 중점을 두고 있다.
일본 상사들은 세계 철강 수요를 포착하면서 비즈니스 영역을 확대를 통해 수익 기반을 확충하려는 의도를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