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하이스코(사장 신성재)가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헤 사업장이 위치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3개 지역에 임직원을 위한 하계휴양소를 개장했다. 

  충남 서산시에 위치한 산수계곡은 서울 및 수도권과 인접한 위치의 휴양소로 많은 직원들이 찾는 곳이다. 이곳에는 임직원과 가족들을 위한 객실과 물놀이장 족구장 등의 편의시설이 구비돼 있다.

  경상도에 위치한 관성해수욕장은 현대하이스코에서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하계 휴양소로 바다와 인접한 휴양소에는 조리실, 샤워장은 물론 임직원 가족들을 위한 유아풀장 등의 시설이 갖춰져 있다.

  또한   전라도에는 백운산 4대 계곡의 하나로 유명한 봉광계곡에서 민박시설 등을 갖춘 하계 휴양소를 운영 중이다.

  현대하이스코는 해마다 각 사업장 인근의 명소들을 찾아 하계휴양소를 운영하고 있는데 모든 휴양소는 오는 8월 말까지 이용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