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럭스틸, 이상 기후에 ‘각광’

유니온스틸 럭스틸, 이상 기후에 ‘각광’

  • 철강
  • 승인 2012.08.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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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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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성, 내구성, 자기세정 기능 뛰어나

  내수성과 내구성 등이 뛰어난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의 럭스틸이 최근 아열대기후로 변하고 있는 환경에서 조명 받고 있다.

  최근 한반도의 여름 날씨는 2~3년 사이 국지성 호우가 빈번해진데다 집중호우로 인해 건물 외벽을 통해 스며드는 습기로 곰팡이, 박테리아 등과 건물 자체의 부식도 문제점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에 최근 새롭게 건축되고 있는 건물들은 이상 기후에도 견고한 건축 내외장재를 탑재하는 등 기존과 다른 형태로 변화하고 있다.

  유니온스틸의 건재용 컬러강판 럭스틸은 내수성과 내구성 및 자기세정 기능이 뛰어나 요즘같이 태풍과 집중 호우에 안전한 소재로 인기를 얻고 있다.

  내후성 및 가공성 등 기본물성 향상을 위한 프라이머 도료를 코팅 후 용도에 맞는 다양한 도료를 코팅 처리해 기존 정형화된 소재 색상 및 패턴에서 탈피, 기후 조건에 맞는 제품 공급이 가능하다.

  여기에 빗물이나 세척 시에 먼지나 오염물질 등이 물과 함께 씻겨 나가는 자기세정기능을 개발, 선택 사양으로 제공하고 있다.

  송원 갤러리, 골프 라운지하우스 클럽모우, 을지로에 위치한 페럼 타워 등이 럭스틸로 시공된 대표적인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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