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기자재, 수출에서 해결책 모색

조선기자재, 수출에서 해결책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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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2.08.20 0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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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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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9일 부산서 신흥시장 수출상담회 개최

  국내 조선시황 악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선기자재업체들이 수출을 통해 불황 탈출을 모색한다.

  한국조선해양기자재글로벌지원센터(KOMEC)와 부산조선해양기자재공업협동조합(BMEA)은 한국산업단지공단 부산지사((KICOX)와 함께 오는 9월 19일 부산 코모도호텔에서 ‘2012 신흥시장 대표 바이어 초청 수출상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상담회는 조선해양기자재 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안으로 중국과 싱가포르를 비롯해 말레이시아ㆍ인도ㆍ인도네시아ㆍ필리핀ㆍ베트남ㆍ스리랑카 등 신흥시장 해외바이어 20여개사를 초청해 진행된다.

  특히 신흥 조선국가에 대한 조선기자재 잠재수요 개척 및 선점효과 마련을 위한 일대일 상담기회를 제공하며, 해외바이어가 업체를 직접 방문하는 시간도 마련해 기자재업체의 해외 신흥시장 진출에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14일까지 3개 기관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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