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 각 공장별 품질향상 ‘치열’

동국제강, 각 공장별 품질향상 ‘치열’

  • 철강
  • 승인 2012.09.05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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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차종혁 cha@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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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서 각종 상 휩쓸어

  동국제강(대표 김영철)이 올해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각 공장별로 특색 있는 우수성을 드러내며 각종 상을 휩쓸었다.

  이 회사 인천제강소, 당진공장, 부산공장은 지난 8월 29일 지식경제부와 울산광역시가 주최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38회 전국 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 참가했다.

  금번 행사에서 인천제강소는 보전경영 부문에 참가한 전기제어팀 소속 썬파워 분임조가 ‘보전경영 내실화를 통한 설비 효율 극대화’란 주제로 동상을 수상했다.

  당진공장은 연제산업 파랑새 분임조가 설비 TPM부문 충남 대표로 출전, ‘Best 한 TPM활동으로 설비 종합효율 향상’을 주제로 대통령상 은상을 수상했다.

  부산공장은 태하산업 개선B 분임조가 ‘지속적인 S-TPM 활동으로 설비 종합 효율 향상’이라는 주제로 대통령상 동상을 수상했다. 개선B 분임조는 끊임없는 열정과 개선 활동으로 부산공장 CRANE 명소 1호 및 정정라인 전체를 명소화하는 등 부산공장의 환경 개선에 앞장서는 분임조다.

  동국제강 품질의 우수성을 입증한 각 장별 분임조는 한국표준협회 주관으로 오는 11월 국가품질경영대회에서 수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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