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거래소, ‘대호피앤씨’ 투자주의종목 지정

한국거래소, ‘대호피앤씨’ 투자주의종목 지정

  • 철강
  • 승인 2012.09.12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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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기락 kr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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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전 거래일 종가보다 60% 상승

한국거래소는 12일 냉간압조용강선(CHQ-Wire)업체 대호피앤씨(대표 박완신)를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했다.

한국거래소는 대호피앤씨의 12일 종가가 5일전 거래일의 종가보다 60% 상승했기 때문에 투자경고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어 13일까지 투자주의종목으로 지정한다며 예고사유를 밝혔다.

대호피앤씨는 지난 6일 계열사인 동방금속공업과 합병을 발표했으며 이에 따라 동방금속공업의 유상증자 과정에 50억원을 출자해 35%의 지분을 갖고 있는 포스코가 대호피앤씨의 지분 15%를 확보해 2대주주에 올랐다.

한편 대호피앤씨는 12일 전일보다 70원(3.55%) 오른 2,025원에 장을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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