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철과 예술의 향연, 편안한 쉼터 제공

<유니온스틸> 철과 예술의 향연, 편안한 쉼터 제공

  • KISNON2012 주요 업체 부스소개
  • 승인 2012.09.18 0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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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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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62년 설립된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은 동국제강 그룹의 일원으로 국내 최초로 냉연강판과 컬러강판을 생산한 이래 지난 45년간 국내 철강 산업을 이끌어온 기업이다.

 

▲ 유니온스틸 KISNON 부스 조감도

 

  아연도금강판, 갈바륨강판, 컬러강판 등에 이르기까지 신제품 개발과 첨단 기술 개발에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지난 2007년 8월에는 연속산세압연설비(PL-TCM)를 준공해 고기능성 표면처리강판 중심의 최첨단 생산체제를 갖췄다. 이와 더불어 6,7CCL 준공과 함께 8CCL을 도입하면서 연산 200만톤, 컬러강판 100만톤 체제 구축이라는 목표를 향해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지난해 동국제강과 함께 전시회에 참가했던 유니온스틸은 이번 전시회에는 단독 부스를 꾸렸다. 기본적으로 외벽자재는 유니온스틸만의 고급 브랜드 컬러강판 럭스틸(Luxteel)로 시공했으며 공연을 위해 심플한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부스 안에는 의자 및 테이블 정도만 럭스틸로 시공됐고, 제품을 진열하는 보여 주기식 전시보다는 관람객들이 부스를 돌아다니다 편안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됐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회사 소개, 제품 소개 등 일반적인 소개를 전부 생략했으며, 유니온스틸이 최근 선보인 고급 자재 럭스틸을 주제로 철과 예술이 어우러진 형태의 공연을 관람객들에게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안무 및 연출에 윤푸름씨, 안무 및 출연에 박준희씨, 출연 하미희씨, 홀로그램 독무 김기훈씨, 공중 발레는 김희진씨가 맡았다. 매일 오전 11시30분을 시작으로 매시 30분에 공연을 시작해 4시30분까지 하루 6회를 공연할 예정이다.

  공연의 특징은 럭스틸과 예술의 만남을 현대무용과 홀로그램 쇼를 이용해 펼치는 것이다. 순수한 인간의 몸짓인 무용과 그래픽으로 탄생한 홀로그램이 어우러져 철의 아름다움을 표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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