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원 내린 1,091.50원에 장 마쳐
원·달러 환율이 나흘째 연중 최저점을 경신했다.
3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보다 4.3원 내린 1,091.5원에 장을 마쳤다. 이날 환율은 전날보다 1.3원 오른 1,097.1원에 출발했다.
장 초반 스페인의 구제금융 신청 가능성이 불투명해지고 그리스 긴축안 합의가 난항을 겪으면서 상승 출발했던 환율은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들의 네고물량(달러 매도)이 출회되면서 하락 압력을 받아 결국 최저점을 경신했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91.50 | ▼4.30 | 1,109.58 | 1,071.42 | 1,101.10 | 1,079.90 |
JPY | 1,371.70 | ▼3.00 | 1,395.70 | 1,347.70 | 1,385.14 | 1,358.26 |
EUR | 1,410.34 | ▼2.53 | 1,438.40 | 1,382.28 | 1,424.44 | 1,396.24 |
CNY | 174.65 | ▼0.80 | 186.87 | 165.92 | 176.39 | 172.91 |
*10/2 국제유가(두바이유): 106.42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