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31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1.0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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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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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보합 마감함   

  Copper-호조를 보인 아시아 국가들의 경기 성장세에 최근 하락세가 $7,700레벨에서 제한되며 저가 매입과 긍정적인 발표가 예상되는 중국의 제조업 지표에 대한 기대감으로 상승세를 보이며 $7,800레벨 위를 재차 상승 돌파 시도했지만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을 이틀간 휴장한 미국 증시가 장 후반 급격하게 하락하며 전기동도 상승폭을 반납하며 결국 보합권으로 마감했음. 미국과 유럽의 기업들의 실적발표도 혼조를 보이긴 했지만 대체로 예상보다 호조를 보이며 경기 둔화 우려를 줄였고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이틀 연속 휴장을 하며 전기동도 한산한 거래속에 보합권으로 마감했음.     

  Aluminum-지속적으로 증가하는 LME재고의 여파와 여전히 유효한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감으로 하락 마감했음. 최근 저점 레벨에서 하락세가 제한되고 있지만 약한 펀더멘탈로 인하여 하락 압력은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보합권으로 마감했음.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 약화???

  Copper-최근 가격 하락세가 어느 정도 제한되고 있는 모습을 보이고 있고 오늘 발표될 중국의 10월 PMI 제조업 지수가 상승세로 반등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어 중국의 경기 둔화 우려감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어 전기동의 상승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됨. 전일 그리스 의회가 구제금융 지원의 조건인 민영화법을 근소차한 표차이긴 하지만 표결을 통과시키며 유로존 우러감도 소폭이나마 줄어들 것으로 예상되어 가격 상승을 도울 것으로 보임. 아직까지는 전반적인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채무 불안으로 전격적인 가격 상승세를 보이긴 어려울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저점 레벨의 바닥이 지지가 받쳐주면 긍정적인 뉴스들로 반등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알루미늄도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와 유로존 불안으로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전기동 가격 반등시 움직임은 같이 할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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