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상무부, 인도 등 4개국 원형용접강관 반덤핑 판결

美 상무부, 인도 등 4개국 원형용접강관 반덤핑 판결

  • 철강
  • 승인 2012.11.05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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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전민준 mjje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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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0월 미 상무부가 인도, 오만, UAE, 베트남 등 4개국산 원형용접강관(circular welded carbon-quality steel pipe)에 대한 반덤핑 판결을 내렸다.

  인도 Zenith Birla (India) Limited 48.43%, 오만 Al Jazeera Steel Products Co. SAOG 5.81%, 기타업체 5.81%, UAE Abu Dhabi Metal Pipes & Profiles Industries Complex LLC 11.71%, Universal Tube and Plastic Industries, Ltd 3.85%, 기타 3.85%, 베트남 SeAH Steel VINA Corp 3.96%, Vietnam Haiphong Hongyuan Machinery Manufactory Co., Ltd 5.17%, Sun Steel Joint Stock Company, Huu Lien Asia Corporation, Hoa Phat Steel Pipe Co 4.57%, 기타 27.96%이다.

  이중 세아제강 베트남공장인 SeAH Steel VINA Corp는 반덤핑 관세율이 잘못 책정됐다면서 재심을 요청했다. 미소마진으로 예상되는데 3.96%로 나왔기 때문이다. 세아제강 측은 재심사기간 등을 감안해 연내 결과가 나올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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