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투어·기념식수 등 다채로운 진행
포스코가 강원 강릉시 옥계면에 국내 첫 마그네슘 제련공장을 건립, 본격 가동에 들어갔다.
포스코는 20일 강릉에서 포스코 정준양 회장을 비롯해 최문순 강원도지사, 권성동 국회의원, 김재홍 지식경제부 성장동력실장, 최명희 강릉시장, 한국철강신문 송재봉 사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그네슘 제련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한편 이날 행사는 ▲준공보고 ▲감사패 전달 ▲기념사 ▲축사 ▲라인 투어 ▲기념식수 ▲휘호 세레모니 ▲오찬행사 등의 순으로 진행돼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 본 행사 이후 이뤄진 라인투어 순서에서 정준양 회장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환원 공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 포스코 정준양 회장(사진 왼쪽에서 세번째)을 비롯한 주요 인사들이 제련 공정에 대한 설명을 관계자로부터 듣고 있다.
▲ 권성동 국회의원이 제련공정을 통해 생산된 마그네슘 잉곳을 들고 있다.
▲ 주요 인사들이 포스코 마그네슘 제련공장이 준공행사를 기념하기 위한 식수행사를 갖고 있다.
▲ (사진 왼쪽부터)김재홍 지식경제부 차관보, 권성동 국회의원, 정준양 포스코 회장, 최문순 강원도지사, 최명희 강릉시장이 마그네슘을 상품화 한 잉곳에 축사 기원글을 적고 들어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