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역의날)희성촉매,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로 6억불 ‘달성’

(무역의날)희성촉매,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로 6억불 ‘달성’

  • 무역의 날 49회
  • 승인 2012.12.05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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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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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금속과 촉매분야 제품 제조·공급

▲ 희성촉매 최성희 대표
  희성촉매(대표 최성희)가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로 6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하며, 자동차 촉매산업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

  희성촉매는 귀금속과 촉매분야의 세계적 선두주자인 미국 Engelhard 社(現BASF 社)와 지난 1983년 합작해 창업한 이래 귀금속을 이용한 제품을 제조·공급하고 있다.

  특히 환경 보존 추세에 맞춰 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 지난 2002년 업계 최초로 현대기아자동차에서 수여하는 5-STAR 인증에도 선정된 바 있다.

  더불어 선진국 수준의 환경규제(유로5)에 적합한 디젤 및 가솔린 자동차의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의 핵심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연간 9,000억원 규모(11년 기준)의 수입대체 효과에 기여하고 있다.

  희성촉매는 지난 1988년 환경보존사업 중 하나인 자동차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국내에서 처음 생산한 이래, 최고의 기술개발과 품질확보만이 최고의 회사를 만들 수 있다는 신념으로 연구개발에 적극적으로 투자하고 있다.

  그 결과 선진국 수준의 환경규제에 만족하는 디젤자동차 배기가스 정화용 촉매를 국산화했으며, 국제 경쟁력 향상을 높여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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