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온스틸 럭스틸, ‘디자인 마이애미 2012’서 작품 전시

유니온스틸 럭스틸, ‘디자인 마이애미 2012’서 작품 전시

  • 철강
  • 승인 2012.12.05 1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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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문수호 shmoo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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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스틸 이용한 김상훈 설치 작가 작품 전시

  유니온스틸(사장 장세욱)의 브랜드 컬러강판 럭스틸이 12월 5일부터 미국 마이애미서 열리는 ‘디자인 마이애미 2012(Design Miami 2012)’에 김상훈 작가의 작품과 함께 출품된다.

  이번 전시회는 마이애미 비치 컨벤션 센터에서 9일까지 진행되는데 김상훈 작가는 공간의 분할과 불안정한 곡선들의 조호로 안정을 찾는 건축적 미를 가구로 표현한 ‘현상(Phenomena)’ 시리즈를 선보일 예정이다.

 

▲ 김상훈 작가의 럭스틸 작품, 커피 테이블.

  김상훈 작가는 이번 전시는 럭스틸 런칭 전시회, 영국 런던 ‘PAVILION OF ART & DESIGN 2012’에 이어 럭스틸과 함께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다.

  럭스틸 제품을 활용해 강판으로 쉽사리 구현해내기 어려운 원, 타원, 물결을 생동감 있게 표현했다. 더불어 럭스틸 특유의 독특한 재질과 차분한 색상, 물성은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형태와 구조로 선과 선, 선과 면, 면과 면을 연결시키고 조화를 이뤄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는 작품을 만들어 냈다.

  유니온스틸 관계자는 “런칭 당시 아트워크를 했던 김상훈 작가와 지속적인 작업을 진행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며 “럭스틸은 철과 색이 잘 어우러지는 아트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전개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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