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은 최근 중국 원자재 수입이 증가하면서, 주요 비철금속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한화투자증권 김강오 애널리스트는 지난 10월 이후 주요 비철금속의 저점 대비 상승률은 아연이 13.6%로 가장 높았고, 연 12.6%, 은 6.5%, 구리 5.4%, 금 1.8%의 순서로 상승했다고 분석했다.
아연과 연 수입량이 증가한 이유로 올해 상반기 가격 약세가 지속되어 중국 내 생산과 재고가 감소한 상황에서 하반기 이후 수요회복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져 재고 축적의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으로 판단했다.
또한 실수요 비중이 높은 제품 위주로 비철금속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할 것으로 보고, 중국내 이슈에 의해 상승세 유지가 결정될 것으로 예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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