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2.14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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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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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 마감함

  Copper-소문에 사서 뉴스에 팔라'는 격언데로 미 FOMC회의에서 시장에서 기대한 만큼만 부양책을 발표하자 나타난 매도세로 하락 출발함. 또한, 버냉키의장이 경기부양책에 대해 조건을 제시한 점도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움. 여기에 재정절벽에 대한 회담에서 진전이 없다는 점도 하락폭을 키우는 데에 일조함

  Aluminum-FOMC 실망감에 따른 매도세가 나타나면서 약세 마감함. 12월 DATE와 1월 DATE 사이에 BACK이 커지고 있지만 가격에는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함         

  Nickel, Zinc-두 품목 다 전기동 약세 영향에서 벗어나지 못함.


*미 재정절벽의 합의는 언제???

  Copper-어제 약세 마감에도 불구하고 어제 장 마감 이후에 오바마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재정절벽'문제에 대해 솔직한 대화를 나뉬다는 양측 측근들의 발표가 있었던 만큼 상승 출발할 듯. 하지만, 뚜렷한 방안이 나오지 않은 점을 고려하면 상승폭은 제한된 가운데 반락 시도가 있을 것으로 예상됨. 최근 가장 큰 관심사항은 재정절벽 해결을 위한 진전 여부이기 때문에 진전에 관한 말들이 나오기 전까지는 당분간 약보합 기조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Aluminum-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이 최근 가격 상승세를 제한한 가운데 반락 시도를 할 것으로 예상됨. Cash-to-3M back폭이 커지고 있는데, 지난 9월처럼 다음주 수요일이 지나야 서서히 contango로 바뀔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 다 자체적인 움직임보다는 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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