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19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외환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2.12.20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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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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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마감함

  Copper-아시아장에서 미 재정절벽 협의에 대한 관망으로 한가한 장으로 보합세를 보이다 미국의 11월 신규주택착공이 전망을 하회하며 발표되자 전기동 수요에 대한 우려감이 높아지며 결국 하락 마감했음. 최근 중국과 미국의 경기 성장세 기대에 가격 상승이 나왔지만 아직 불확실한 전기동의 수요 증가 전망이 미 재정절벽 우려감과 함께 전기동 가격 하락을 이끌었음. 

  Aluminum-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에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하락 마감했음.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도 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안감에 약보합권 마감했음. 


*미 재정절벽의 연내 합의는???

  Copper-미국의 재정절벽을 막기 위한 정치권의 협상에 진척이 보이고 있다는 전망에 장 초반 소폭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됨. 다만 전일 하락을 이끈 불확실한 전기동 수요 전망과 오바마 정부와 공화당간의 타결점의 차이가 아직 남아있는 점이 시장에 불확실성을 주며 리스크 회피 현상으로 상승세를 제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임. 재정절벽 합의를 기다리며 전반적으로 관망세를 보이며 다음주까지는 미 재정절벽에 대한 합의가 시장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됨.

  Aluminum-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알루미늄도 전반적으로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할 것으로 예상됨.

  Nickel, Zinc-니켈과 아연 두 품목 다 자체적인 움직임보다는 미 재정절벽에 대한 불확실성에 전기동의 움직임을 추종하며 움직일 것으로 예상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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