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사_151103
오늘 하루 열지 않기 닫기

aside btn
고려아연, 안티모니금속 생산·판매 본격화생산 목표 2,000톤…시장 개척 주력
김간언 기자 | kukim@snmnews.com

  고려아연(사장 이의륭)이 국내 최초로 안티모니금속(Sb)을 개발, 올해부터 본격적인 생산·판매에 돌입한다.

  고려아연은 지난 2012년 제품 품위 향상 테스트 등을 반복해, 연산 3,000톤의 생산 공정을 구축했다.

  올해 생산 목표는 2,000톤이며, 생산 증대보다 시장 개척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보인다.

  현재 고려아연의 안티모니금속 품질은 99.65% 이상이며, 고려아연은 수요 업체들이 품질에 만족할 수 있도록 품질 안정화에 주력하고 있다.  

  안티모니금속은 고려아연이 생산하기 전까지 100%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기 때문에, 국내 수요 업체들에게는 원료 확보 다각화를 시도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주요 수입처인 중국이 자원 무기화를 강화할 경우, 국내 수요 업체들이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고려아연에서 생산중인 안티모니금속 잉곳

 

  이에 고려아연 한 관계자는 “고려아연은 비철금속 제련 폐기물에서 안티모니금속을 회수함으로써, 경제적 이익은 물론 자연환경 보전에 기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안티모니금속은 주로 산화물 형태(SB2O3)로 플라스틱과 섬유 등에 함유돼, 불이 붙었을 때 번지는 것을 막아준다.

  또한 배터리 원료재인 연(Lead)에 합금용 원료로 사용돼, 무른 연을 단단하게 해 주는 역할을 한다. 마찰이 작은 성질로 인해 베어링이나 총알 등에 사용되기도 하며, 연이 포함되지 않은 용접용 합금재료로 사용되기도 한다.

     관련기사
· (무역의날)고려아연, 세계 최고 기술력으로 30억불 수출탑 수상· 고려아연, 4,989억원 규모 은(Silver) 계약 체결
· 1월 국내 아연價, 2달 연속 하락 후 ‘반등’· (신년사) 고려아연 이의륭 사장
김간언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S&M미디어(주)에서 발행하는 모든 저작물(컨텐츠, 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제·배포 등을 금합니다. ⓒ S&M미디어(http://www.snm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틸앤탈뉴스
스마트폰에서 바로본다
에서 만나요!
"철강신문", "스틸앤메탈뉴스" 검색 후 설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