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요 움직임 둔화가 원인
올 초 국제 희유금속 시세가 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일본 희유금속 업계에 따르면 한달 전과 비교해 코발트가 소폭 반등한 것 이외에 갈륨, 셀레늄, 안티모니, 텅스텐, 비스무스 등의 가격은 지난달 수준에서 멈춰 있다.
업계 한 관계자는 "단지 실수요의 움직임은 여전히 둔화된 상황"이라며 "급격히 떨어지는 기조가 계속됐던 희토류와 같이 희유금속 시세는 내려갈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일간산업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