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거래일 대비 5.70원 큰 폭 올라
원달러 환율이 역외 매수세에 힘입어 11일만에 1,060원대를 회복했다.
21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보다 5.70원 오른 1062.90원에 마감됐다.
이로써 지난 10일 1060.40원에서 11일 1054.70원으로 하락한 이후 11일만에 1,060원대로 올라섰다. 특히 이번에 오름폭(5.70원)은 지난해 9월 20일에 8.30원이 오른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한 것이다.
통화 | 매매기준율 | 전일대비 | 현찰 살 때 | 현찰 팔 때 | 송금 보낼때 | 송금 받을때 |
USD | 1,062.90 | ▲5.70 | 1,081.09 | 1,043.91 | 1,072.90 | 1,052.10 |
JPY | 1,185.03 | ▲10.19 | 1,205.76 | 1,164.30 | 1,196.64 | 1,173.42 |
EUR | 1,416.31 | ▲3.84 | 1,444.49 | 1,388.13 | 1,430.47 | 1,402.15 |
CNY | 170.84 | ▲0.79 | 182.79 | 162.3 | 172.54 | 169.14 |
*12/3 국제유가(두바이유): 107.01달러 전일대비 ▲0.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