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한국산 후판 AD 연례재심서 '0%' 예비판정

美 한국산 후판 AD 연례재심서 '0%' 예비판정

  • 철강
  • 승인 2013.01.23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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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방정환 jhba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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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판정서 확정 시 '덩핑 굴레' 벗을 듯

  미국 상무부가 한국산 세로절단 후판(Cut-to-length Carbon-quality Steel Plate)에 대한 반덤핑 연례재심 예비판정에서 '제로마진' 판정을 내렸다. 이번 판정이 120일 후로 예정된 최종판정에서 확정될 경우 반덤핑 굴레에서 벗어날 전망이다.

  이에 앞서 상무부는 지난 2011년 3월에 두 번째 일몰재심을 통해 2.98%의 반덤핑 관세를 부과해 덤핑 혐의를 이어갔다. 해당되는 업체는 동국제강과 삼성물산 등 3개 업체였다.

  이번 조사기간은 2011년 2월1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였으며, 조사기간 중 해당업체들이 덤핑 판매를 하지 않았다고 판단하고 0.00%의 제로마진 예비판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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