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장 인근 소외계층에 선물 전달하며 정담 나눠
7년째 이어오며 지역 사회와 동반 성장 지속
현대제철(부회장 박승하)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달했다.
현대제철 임직원들은 지난 1월 29일부터 2얼 1일까지 사업장 소재지인 인천, 포항, 당진, 서울 지역 소외계층 1,500세대를 직접 방문해 제수용품이 들어있는 명절 선물 세트를 전달하는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회사 관계자는 “불황기라 유난히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을 소외계층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정성을 모아 선물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동반성장하는 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제철은 이웃 사랑 선물 나눔 행사와 더불어 총 3,5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을 준비해 사업장내 32개 기관에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