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운석낙하, 지역 철강사 큰 피해 입지 않아

러시아 운석낙하, 지역 철강사 큰 피해 입지 않아

  • 철강
  • 승인 2013.02.1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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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옥승욱 swo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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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강관사 첼파이프, 창문파괴 경미한 피해 입어

  2월 15일 러시아 첼랴빈스크주(州)에서 발생한 운석낙하로 인해 현재까지 지역 철강사들의 큰 피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러시아 강관 제조사인 첼파이프(ChelPipe)가 운석낙하에 의한 충격으로 공장과 사무실 창문이 부서지는 경미한 피해를 입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첼파이프측은 모든 공장의 시스템은 정상적으로 작동하며 부상당한 임직원도 없다고 밝혔다.

  한편 연간 16만톤 아연생산능력을 가진 지역 아연제련공장인 첼랴빈스크 징크 플랜트 또한 경미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 피해규모에 대해서는 아직 정확하게 나와있지 않은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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