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경향하우징페어 참가, 자사 주력 제품 전시

  에스와이패널(사장 홍영돈)이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13 경향하우징페어’에서 태양광 모델하우스 설치 및 자사 주력 제품 전시 등을 통해 적극적인 홍보를 펼치고 있다.

  에스와이패널은 자사 계열사들과 함께 총 10부스를 설치, 경질 폴리우레탄 폼 단열재 ‘테크보드’와 ‘솔라루프패널’, ‘큐브메탈패널’ 및 태양전지 모듈을 설치한 모델하우스 등 자사 주력제품들을 전시하고 있다.

  테크보드는 우수한 단열효과를 가진 PIR(Polyisocyanurate)을 단열소재로 사용해 기존 PUR(Polyurethane)의 장점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난연성, 내열성, 저연성 등을 개선한 제품이다.

  특히 기존 유기단열재의 문제점인 연소성 문제를 해결해 건축물의 에너지절감과 화재안전성 모두를 만족시킨 제품이다.

  솔라루프패널은 지붕일체형 시스템으로 태양광 발전 모듈을 패널에 바로 설치 가능하도록 개발됐으며 에스와이패널에서 특허를 갖고 있다.

  견고한 결합방식과 우수한 단열성능으로 에너지 절감이 가능하고 누수방지효과 및 중복공사 방지에 따른 비용절감효과가 탁월하다. 신건축물 및 리모델링 건물의 옥상에 적용 가능하다.

  이번 전시회에서 에스와이패널이 특히 돋보인 점은 태양광 모듈을 설치한 모델하우스를 전시장 내 직접 실현했다는 점이다. 태양광설치 주택은 친환경 청정에너지 사용 및 전기절감효과 등의 효과가 있다.

  에스와이패널 홍영돈 사장은 “에스와이패널은 해외 전시회 및 박람회에도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다”며 “지해 900만㎡를 판매했는데 올해는 적극적인 영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더욱 높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