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Q 생산 중단에, 매출감소 영향…29일 본사서 정기주총 개최
파나진은 지난해 영업손실 42억5,900만원을 기록, 전년대비 적자전환했다고 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286억4,100만원으로 전년대비 29.68% 감소했고 당기순손실은 74억3,800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파나진은 노사 분규에 의한 CHQ와이어(냉간압조용강선) 생산 중단으로 매출액이 감소했다고 밝혔다.
한편 파나진은 이달 29일 대전 유성구 본사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한다고 덧붙였다.
파나진 영업실적(단위:원) | ||||
2012년 | 2011년 | 증감금액 | 증감비율(%) | |
매출 | 28,641,189,233 | 40,731,376,760 | -12,090,187,527 | -29.68 |
영업이익 | -4,259,857,236 | 335,423,245 | -4,595,280,481 | 적자전환 |
당기순이익 | -7,438,135,175 | -1,426,807,865 | -6,011,327,310 | -421.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