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법인 지분 처분설 조회공시에 '부인' 답변
포스코는 5일 '상장법인 지분 처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보유중인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주식의 처분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내 모 일간지는 포스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우호세력과의 상호 지분교환으로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의 주식을 처분하기 위해 매수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포스코는 5일 '상장법인 지분 처분설'에 대한 한국거래소의 조회공시 답변에서 "현재 보유중인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 주식의 처분을 검토한 사실이 없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국내 모 일간지는 포스코가 유동성 확보를 위해 우호세력과의 상호 지분교환으로 보유하고 있는 SK텔레콤, KB금융, 신한지주, 하나금융지주의 주식을 처분하기 위해 매수자를 물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