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8시부터 서울 정동제일교회 예배당에서 진행된 이운형 회장 영결식 및 영결예배에는 포스코 정준양 회장 및 황은연 부사장, TCC동양 손봉락 회장,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과 한국철강협회 관계자들도 참석해 애도를 표했다.
세아베스틸 이승휘 대표의 약력보고, 포스코 이구택 전 회장, 한양대 명예교수 및 전 국립오페라단장인 박수길씨의 조사 낭독이 이어졌다. 이후 고인 영상시청, 국립오페라단원의 조가가 이어졌다.
세아그룹 직원들은 영결식 장 입구부터 예배당에 이르는 길에 정렬해 고인의 운구를 맞이했다.
▲ 영결식장으로 이동 중인 고인의 영정과 운구
▲ 영결 예배당 입구에는 고인의 영상이 마련됐다
▲ 포스코 전 이구택 회장과 정준양 회장이 영결식에 함께 했다. 뒤로 황은연 부사장과 포스코강판 신정석 사장.
▲ TCC동양 손봉락 회장 내외가 영결식장으로 들어서고 있다
▲ 유니온스틸 장세욱 사장이 영결예배당에 들어섰다.
▲ 한국철강협회 오금석 홍보팀장 강관협의회 이동복 팀장이 자리를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