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 가져

기계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 가져

  • 수요산업
  • 승인 2013.03.17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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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종헌 jh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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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소 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차원
지경부 윤상직 장관 간담회에서 기계산업이 앞장서야 강조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이사장 박영탁)은 최근 지식경제부 윤상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중소협력기업 동반성장 모델개발 및 현장애로 청취를 위해 ‘기계산업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

  윤상직 장관은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협력 생태계 조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며 “기계산업계 대기업과 중소 협력기업이 더욱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좌측 세번째부터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박영탁 이사장, 대모ENG(주) 이원해 대표이사, 지식경제부 윤상직 장관
윤 장관은 취임이후 처음 주재한 간담회에 참석한 대모엔지니어링 및 협력업체는 현재 민간 자율의 상생협력 프로그램인 ‘스마트 공장 만들기’ 운동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대모엔지니어링(주) 주진무 전무이사,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한기범 전무, 한국산업단지공단 김경수 이사장, (주)한국엠엘 윤여송 대표이사, 대모엔지니어링(주) 이원해 대표이사, 지식경제부 윤상직 장관, 용선정공 권오흥 대표, 부광BCT(주) 김관동 부장, 지식경제부 남기만 주력산업정책관,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 박영탁 이사장

  스마트 공장만들기 운동은 수십억원을 투자하는 연구개발사업과는 달리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협력사의 생산라인 재배치, 제조설비 진단, 시험·검사장비의 교정, 작업환경개선 등을 하는 활동을 말하며 이 운동은 기계산업 대기업이 출연한 재원으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이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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