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소 기업 동반성장 생태계 조성 차원
지경부 윤상직 장관 간담회에서 기계산업이 앞장서야 강조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이사장 박영탁)은 최근 지식경제부 윤상직 장관이 참석한 가운데중소협력기업 동반성장 모델개발 및 현장애로 청취를 위해 ‘기계산업 동반성장 협력기업 간담회’를 가졌다. 윤상직 장관은 간담회에서 “박근혜 정부는 중소기업이 대기업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기업협력 생태계 조성을 핵심 국정과제로 삼아 추진하고 있다”며 “기계산업계 대기업과 중소 협력기업이 더욱 협력하고 상생할 수 있도록 앞장서 달라”고 당부했다.
스마트 공장만들기 운동은 수십억원을 투자하는 연구개발사업과는 달리 비교적 적은 비용으로 협력사의 생산라인 재배치, 제조설비 진단, 시험·검사장비의 교정, 작업환경개선 등을 하는 활동을 말하며 이 운동은 기계산업 대기업이 출연한 재원으로 기계산업동반성장진흥재단이 추진하고 있다.